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제나 피셔(Jenna Fischer)와 2000년에 결혼했지만, 2008년에 이혼했다. 둘 사이에 자녀는 없다. 제임스 건에 따르면, 서로 결별한 이후에는 좋은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.[* 배우 레인 윌슨(Rainn Wilson)은 건의 2010년 작, 슈퍼(Super)에서 주연을 맡았는데, 이는 윌슨과 피셔가 [[The Office(미국 드라마)|더 오피스]]에서 각각 드와이트 역과 팸 역을 맡으면서 서로를 알게 되었고, 제나 피셔가 당시 각본 단계에 있던 슈퍼에 주연으로 추천했기 때문이다.] 피셔는 2010년 재혼했지만 건은 독신이었다가, 2015년부터 배우 제니퍼 홀랜드와 만나오다가 2022년 9월에 재혼했다. * 2000년에 '장난감 수집가'라는 소설을 썼다. 내용은 SF 장난감 수집가인 주인공이 병원 관계자로 일하면서 장난감을 사기 위해 약을 빼돌려 파는 이야기다. 그런데 주인공은 제임스 건의 오너캐인건지 과거사도 똑같고 심지어 이름도 똑같다. * [[SNS]] 활동이 매우 활발한 편이었는데, 특히 [[페이스북]]에선 자신의 글에 달린 댓글에 직접 답글까지 다는 경우도 많았다. 평소 자극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으며, 결국 그 [[트인낭|손가락을 주체하지 못해]] SNS로 인해 논란에 휩싸여 커리어를 망친 다른 인물들처럼 화를 당해, '''끝내 자신의 경력에 흠결을 낼 뻔 했었다.''' * 비디오 게임인 [[롤리팝 체인소]]의 공동 각본가이다. 약 한 사발 빤 듯한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이 마이너한 작품들을 연출하던 시절의 제임스 건 스타일과 매우 비슷하다. * [[4DX]]를 칭찬한 적이 있다. 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404&aid=0000176029|출처]] * 라쿤이 20층이 넘는 고층건물을 등반한 것이 이슈가 되자 라쿤을 구조하는 사람에게 1,000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. * 전에는 1970년생으로 알려져 있었다. 대학교 입학년도가 1984년이고(84학번) 예전 인터뷰 정황을 볼 때 실제 생년은 1966년일 것이라 추정되었는데 실제 1966년생임으로 밝혀졌다. 하지만 동안이라 1970년생 아래라 해도 믿을 만하다. *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의 배우들과 친분을 쌓아놓았다. 가오갤 촬영을 마치고 크리스 프랫은 [[오웬 그래디|공룡 턱]]을 선물해 줬고, [[데이브 바티스타]]는 레슬링 벨트를 선물해 줬으며, [[조 샐다나]]는 시가와 공포 소설을 선물해 줬다고 한다. 그 외에도 영화에 나오는 인용구와 배우들의 사진이 담긴 도시락을 받았다고 말한다. 이런 친분이 후일에 있을 사건에서 한 흐름을 형성한다.[*출처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스페셜 매거진 55 페이지.] 이 때문에 가오갤 배우들 전원은 상술한 트위터로 인해 감독직 퇴출 논란 당시 건을 지지했다. * SNS 사건이나, 평소 언행과 성향, [[슬리더(2006)|슬리더]]나 [[슈퍼(영화)|슈퍼]], [[더 보이(2019)|더 보이]], [[더 수어사이드 스쿼드]]에서 드러난, 픽션이자 작품인 것을 감안해도 가차없고, 뒤틀린 성향 묘사 및 취향으로 보아, 유들유들한 성격은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. 그래도 배우들과 스태프들과의 친분 유지와 리더십이 있는 것을 보면, 너무 센 성격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. 감독한 영화들에서도 보면, 비이상적인 취향과 반대되게 감동적이며, 감성적인 부분도 있는 편이다. * 가장 좋아하는 호러영화는 '그린 룸' {{{-2 (2015)}}} 이라고 한다. [[https://www.indiewire.com/gallery/directors-favorite-horror-movies/rapture/|#]] * [[스타워즈: 라스트 제다이]]가 비판을 받는 가운데 "최선을 다해 스토리를 쓴 개인에게 분노와 증오를 표출하는 것은 만약 정말로 그 스토리가 형편없다 할지라도, 찌질한 짓이다. 그냥 보지 마라. 스타워즈 (혹은 다른 영화)가 여러분에게 중요할 수 있지만 소유물은 아니다. 당신의 자존감이 현재의 스타워즈가 얼마나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지에 달려 있다거나 당신이 한 영화의 어떤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당신의 어린 시절이 망가졌다고 생각한다면 치료를 받으러 가라"라고 논평했다. [[http://comicbook.com/starwars/2018/07/04/star-wars-the-last-jedi-backlash-james-gunn-comments/|#]] * [[더 라스트 오브 어스 2]]의 [[애비 앤더슨]]의 성우 [[로라 베일리]]가 살해 협박을 받자 "캐릭터나 스토리가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이건 이상할 정도로 믿기지 않는다, 현실과 픽션을 구분하고 철 좀 들어라"라고 코멘트를 남겼다.[[https://twitter.com/JamesGunn/status/1279192752194871296|#]] * [[잭 스나이더]]와 절친한 친구사이라고 한다. 두 감독은 은근 공점이 많은데 나이도 동갑이며 히어로 영화를 감독한 것이 중요 경력으로 남아있으며 보기 드문 R등급 히어로 영화도 감독 한 적이 있으며 자의던 타의 던간에 만들던 영화를 끝마치지 못했다가 다시 돌아와서 완성시키는 보기 드문 행적까지 닯아있다. 결정적으로 DC 영화의 제작 총괄을 맡게 된 점 또한 빼 놓을수가 없다. [[새벽의 저주]]의 각본에도 참여하고 [[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.3]] 세트장에 [[패티 젠킨스]]와 [[제임스 완]] 등 다른 DC 감독들 및 월터 하마다등 관계자들도 초대하겠다라고 하고, [[더 수어사이드 스쿼드]] 촬영장에 [[케빈 파이기]]가 구경하러 왔다는 것을 보면 DC와 마블쪽 사람들하고도 관계가 좋은것 같다. *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 이전에 갈색이었던 머리를 흰색으로 염색했다. * [[오기 스미스]] 역의 [[로버트 패트릭]]은 제임스 건을 [[제임스 카메론]]이 연상되는 재능이라고 극찬한바 있다. [[https://heroichollywood.com/peacemaker-robert-patrick-james-gunn-james-cameron/|#]] * 잔인하고 상당한 B급 감성의 영화와는 다르게 꽤 멀끔하게 생긴 편이다. 위의 사진들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편. 게다가 젊은 시절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의외로 잘생긴 편인데, [[https://youtu.be/MiL6m-siGAY|새벽의 저주 메이킹]]을 보면 알 수 있다. 이 영상에서는 젊은 시절의 [[잭 스나이더]]도 볼 수 있다. * [[피스메이커(드라마)|피스메이커]], [[더 수어사이드 스쿼드]]의 제작자이자 [[제임스 완]]의 동료 프로듀서인 피터 새프런과는 젊었을때 매니저일을 해주고 아는 사이였다고 한다. 마블에서 해고 당한 일이 발생하자 새프런이 그를 찾아와서 DC 영화 연출을 맡아 줄 수 있냐고 질문했다고 한다. [[https://screenrant.com/james-gunn-dc-movie-disney-fired-wb-response/|#]] * 이름이 비슷하고 같은 제임스란 이름을 지닌 [[제임스 완]]하고도 공통점이 많다. 둘 다 저예산 호러 영화계로 입문했으며, 초반에는 상당한 고어와 B급 감성이 있는 호러 영화를 만들었다. 그리고 둘다 2010년대에 들어서 블록버스터 영화 감독으로 성공한 점에다가, DC 영화를 연출함에 이어 [[DCEU]]에 큰 지분을 받은 감독이라는 점까지 같다. 위에 언급했다시피 둘 다 제작자인 피터 새프런과도 좋은 파트너 사이기도 하다. 건은 영화외에도 코믹스 작가나 게임 작가로도 활동했는데, 완도 코믹스 작가 경력이 있다. 그리고 두 감독 모두 상당한 폭력성과 만화같이 화려한 영상미, 진한 색감, 후반부의 감동 포인트를 주는 연출 특징이 있다. 둘 다 [[빈 디젤]]과도 [[분노의 질주 7|작품을]] [[가오갤 시리즈|해본]] 경력이 있어서, 건과 완, 빈 디젤과 [[https://m.facebook.com/jgunn/photos/a.216126946156/10152915457186157/?type=3&locale2=ko_KR|서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.]] * DCU를 다시 리부트 한다고 인터뷰를 할 당시, [[영 저스티스(애니메이션)|영 저스티스]]과 [[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]]에 영감 받아, 그 두 개의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한다고 했다. * [[봉준호]] 감독의 광팬으로 유명하다. 봉준호 감독이 신작을 개봉할 때 마다 SNS에 후기를 올려 팬심을 드러내고, 자신이 존경하는 감독 중 한명이라고 인터뷰와 SNS에서 수 차례 언급했다. 특히 팬들과 진행한 [[페이스북]] Q&A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좋았던 영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[[마더(한국 영화)|마더]]라고 답했으며, 이 외에도 금세기 최고의 영화라고 찬사를 보냈다. 더불어 [[괴물(한국 영화)|괴물]]과 [[옥자(영화)|옥자]] 그리고 [[기생충(영화)|기생충]]까지 봉준호의 필모그래피를 나열하며 21세기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라고 경의를 표하는 등, 그야말로 봉준호 덕후 중의 덕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